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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제2차 환경보건종합계획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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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EHS기술연구소 작성일21-12-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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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제2차 환경보건종합계획 본격 시동 





한국형 환경보건 감시체계 구축 기대



정부는 ‘안전한 환경,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비전으로 제2차 환경보건종합계획(2021~2030년)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이번 환경보건종합계획은 환경보건 정책의 영역을 ‘환경유해인자 사전예방·관리’에서 ’피해 대응·복구‘까지 확장했다.


14일 환경부에 따르면 환경보건 정책은 그간 제1차 환경보건종합계획(2011~2020)에 따라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 기반 마련, 환경책임보험·피해구제 도입 등 수용체 중심의

환경보건 정책 기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뒀다.


최근 4년간 가습기살균제·환경오염취약지역 피해 등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건강피해를 전향적으로 규명했고, 피해구제를 확대했다.

주택 석면슬레이트 철거 확대, 실내공기질 기준 강화, 조명환경관리 구역 확대 등 생활환경 유해인자 관리를 강화한 바 있다.


이번 종합계획은 한국형 환경보건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환경유해인자의 ▲사전 감시 강화 ▲노출 관리 강화 ▲환경성 건강피해 대응 능력 강화 ▲환경보건시스템 견고화라는

4개의 전략과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2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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