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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술①] EHS 기술연구소, ‘라돈프리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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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EHS기술연구소 작성일21-12-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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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술①] EHS 기술연구소, ‘라돈프리솔루션’ 개발 




기존 비투과막 기술 대비 경제성 높아

1급 발암물질 라돈 90% 이상 저감



최근 서울, 부산, 세종 등 신축 아파트에서 1급 발암물질로 알려진 라돈(Rn)이 검출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건축물 라돈가스 저감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이에이치에스(EHS) 기술연구소가 개발한 ‘라돈가스 차단 및 저감 시스템’이다.

흙에서 발생하는 라돈가스가 건물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한곳에 모인 라돈가스를 외부로 배출시킴으로써 실내환경을 보호하고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는 기술이다.


‘라돈프리솔루션은’ 시험 테스트와 현장 적용을 통해 90% 이상의 라돈가스 저감률을 보였다.


시공의 경우 지반을 다진 다음 유공관을 설치한 뒤 자갈을 깔고 그 위에 라돈 차단막인 라돈쉴드를 설치한다.

초기 공사에서 차단막을 설치하기 때문에 흙에서 올라오는 라돈을 미리 차단할 수 있다.

이 기술이 건설, 기계설비 등 산업 분야에서 활성화된다면 국내 건축물 라돈 저감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기계설비신문 김민지 기자(mjk@kmecnews.co.kr)

http://www.kme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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