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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아파트 갈등 확산...환경부 "상반기 규제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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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EHS기술연구소 작성일21-12-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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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아파트 갈등 확산...환경부 "상반기 규제방안 강구" 




GS건설은 최근 자체 조사를 한 결과 "이 대리석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라돈이 검출됐다"며 LH에 교체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이대로라면 GS건설이 기존 자체 사업장에 시공한 대리석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됐을 가능성을 인정한 셈입니다.


하지만 GS건설은 어느 아파트에 얼마나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GS건설은 앞으로 자체사업에서도 해당 자재를 쓰지 않기로 내부적으로 결정했다면서도 인터뷰는 고사했습니다.


정부는 건축 자재에서 잇따라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되자, 상반기 중 규제 방안을 강구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관련 용역(건축자재 라돈 관리 필요성과 규제방안 검토에 관한 연구용역)을 발주한 상태지만, 사후약방문식 행정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 출처 : 한국경제TV 조현석 기자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902210312&t=N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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