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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아픈 새집증후군 없애는 4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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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EHS기술연구소 작성일21-12-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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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아픈 새집증후군 없애는 4가지 방법






새집증후군이란 새로 지은 건물의 건축 자재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 때문에 거주자들이 느끼는 건강상 문제나 불쾌감 등을 뜻해요.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물인 톨루엔, 오염물질인 라돈 등이 공기 중에 떠다니면서 우리 몸에 악영향을 미쳐 발생하는 것이죠.

새집증후군은 두통, 피로감, 식욕 부진같은 가벼운 증상을 불러오기도 하지만 비염, 천식, 아토피처럼 심각한 문제를 부르는 질환이기도 해요.




1. 자주 환기하기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자주 환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매일 온 집안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해서 유해물질이 섞인 공기를 배출해야 새집증후군이 사라집니다.

굳이 요리를 하지 않더라도 주방 환기용 후드를 수시로 틀어 질 나쁜 공기를 흡수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직 입주 전이라면 집안 모든 창문을 며칠간 열어둔 후 입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2. 베이크 아웃

아무리 환기를 많이 해도 소용없다면 ‘베이크 아웃’을 추천해요.

베이크 아웃이란 모든 창문과 문을 닫은 채 실내 온도를 35~40도까지 올려서 약 8시간 동안 집을 데워주는 방법이에요.

이후 1~2시간 동안 창문을 열고 환기해 뜨겁게 데운 공기를 빼주면 된답니다.

이 과정을 4~5회 정도 반복하면 건축 자재에 포함된 유해 물질을 밖으로 빨리 빼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3. 공기 정화 아이템 들이기

공기를 정화해주는 소품을 집안 곳곳에 놓아보세요. 우선 필터가 빽빽한 공기 청정기를 마련하면 유해 물질 뿐 아니라 곰팡이, 먼지, 악취 등도 제거할 수 있답니다.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녹색 식물을 들이는 것도 좋아요.

식물은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인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해 중금속을 흡수하고, 습도까지 적절하게 유지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4. 친환경 마루 깔기

무엇보다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해결 방안이겠죠. 집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면서도 몸과 가장 많이 닿는 마루를 안전한 친환경 자재로 선택하세요.

요즘은 다양한 컬러로 된 목재를 사용해 건강에도 좋고 예쁘기까지 한 마루가 시중에 나오는 추세에요.

우리집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와 패턴으로 이뤄진 천연 마루를 깔아 새집증후군을 물리치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리면 일석이조겠죠.










* 출처 : 조선 땅집고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6/2018111602673.html?utm_source=daum&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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