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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몰린 곳, '내비'보고 피해간다…빅데이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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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EHS기술연구소 작성일21-12-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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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몰린 곳, '내비'보고 피해간다…빅데이터 활용




광화문에서 서울시청까지 이어지는 이 세종대로 변에는 미세먼지 측정기가 4대 설치됐습니다. 설치된 지점마다 각각 다른 대기 상태 데이터를 모아 송출하게 됩니다.


현재 정부가 운용하는 관측망은 서울 39곳을 포함해 전국 391곳에 불과한데, 통신사인 KT는 5배 규모인 2천여 대의 측정기를 설치했습니다

또 통신설비 작업자들이 착용하는 헬멧에도 공기 질 감지 센서를 부착해 연내 1만 개의 측정기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SKT의 경우에는 골목 골목을 누비는 한국 야쿠르트의 1만여 대 배달 카트에 센서를 달아 미세먼지 데이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에어맵 코리아' 스마트폰 앱은 내가 있는 위치의 공기 질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미세먼지가 몰린 곳을 피해 길 안내를 받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도 올 하반기에 시작됩니다.








* 출처 :  SBS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55&aid=000071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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