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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내달 13일까지 4230곳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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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EHS기술연구소 작성일21-12-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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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내달 13일까지 4230곳 단속  






환경부가 설 연휴 전후 기간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보호구역 등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 및 단속과 홍보·계도 활동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은 이날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실시되며 대상은 전국 3300여곳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비롯해

930여곳의 환경기초시설과 주요 상수원 상류지역 등 총 4230여곳에 달한다.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 17개 시·도 및 기초지방자치단체 환경 공무원 약 600여명이 참여한다. 


환경부는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이번 감시·단속을 진행한다.


7개 유역·지방청과 전국 지자체는 약 3만1000곳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와 공공하수처리시설 관계자 등에게 사전예방 조치와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할 계획이며

염색·도금 등 악성폐수 배출업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우려업체, 화학물질 취급업체 등 약 3300곳 취약업소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930여곳의 환경기초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출처 :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02806622360016&mediaCodeNo=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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