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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세먼지 저감 총력…석탄출력 80% 제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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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EHS기술연구소 작성일21-12-1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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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세먼지 저감 총력…석탄출력 80% 제한 실시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총력을 쏟는다.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날 석탄화력발전을 제한하는 정책을 확대한다.


오는 4월부터는 발전연료 세제개편 시행을 통해 유연탄세를 인상하고, LNG세는 대폭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편, 정부는 최근 분기별 원전 발전량이 변화는 원전정비일수 증감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에너지전환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특히 원전발전량 감소량의 대부분은 LNG 발전이 대체했으며, 최근 정비를 마친 원전이 재가동되면서 원전 비중이 다시 증가 추세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에너지전환은 장기간에 걸쳐 추진되는 것으로 건설중인 원전 5기가 준공되면 원전규모는 당분간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2017년 석탄발전량 증가는 신규석탄 11기(9.6GW)가 새롭게 진입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2017년 석탄발전량은 2016년 대비 25TWh 증가했다는데, 탈원전과는 무관하다"며 "이는 지난 정부에서 인허가를 받아 건설이 완료된 신규 석탄 11기가

2016년 하반기~2017년 상반기까지 새롭게 진입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출처 : 이미디어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http://www.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954594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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